Presidential Unsealing and Reporting System for UAP Encounters (PURSUE)
summary_large_image
www.war.gov
143페이지는 앞서 본 Portland 전보의 반복본처럼 보이지만, 다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Army Air Forces 조사관들이 Portland에서 초기 목격자들을 인터뷰했다는 내용이 다시 정리돼요. Kenneth Arnold, Captain E. J. Smith, Ralph Stevens, Dave Johnson 같은 이름들이 한 줄에 모입니다.
이 인물들은 1947년 비행접시 열풍의 초반부를 만든 핵심 목격자들입니다. 공군 조사관 Davidson과 Brown은 이들을 다시 만나며, flying disc reports가 AAF origin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45페이지는 사고 소문을 정리합니다. West Coast 신문에는 Portland에서 Los Angeles로 회수된 flying saucers를 싣고 가던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식의 기사가 나왔고, FBI는 Lieutenant Colonel C. P. Martin에게 사실관계를 문의합니다.


Martin이 알고 있던 사실은 훨씬 제한적이었습니다. Fourth Air Forces Headquarters의 CIC Agent가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고, 그는 top secret mission 중이었다는 정도입니다. Arnold를 다시 인터뷰하러 가는 길이었거나 돌아오는 길이었을 가능성이 언급됩니다.
중요한 결론은 이어지는 문장입니다. Martin은 “no flying saucers have been recovered”(회수된 비행접시는 없었다)고 보는 듯했고, 이는 이전 목격자를 재인터뷰하려는 시도였을 뿐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대목은 소문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여줍니다. 실제로는 조사관이 추락했고, 그 임무가 비밀스럽게 보였으며, 여기에 Dahl과 Crisman의 금속 파편 이야기가 붙으면서 “원반을 싣고 가다 추락했다”는 이야기가 만들어진 겁니다.
147페이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Waukesha, Wisconsin의 Robert J. Sroka가 Hoover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는 최근 서부 지역의 disc-shaped aircraft 보도를 듣고, 전쟁 후 Germany에서 겪은 거의 잊힌 사건이 떠올랐다고 씁니다.


Sroka는 친구들과 jeep을 타고 독일의 back roads를 달리던 중, 전방 8~10마일 거리와 약 5,000피트 고도에서 이상한 물체를 봤다고 말합니다. 그는 차를 세워 더 자세히 보려 했고, 물체는 빠르게 다가오다가 수평 운동을 멈춘 뒤 천천히 진동하듯 내려왔다고 적습니다.
묘사는 꽤 생생합니다. 물체는 descending parachute처럼 내려오다가, 갑자기 spiral motion, 즉 나선형 움직임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즉시 그 지점으로 차를 몰고 갔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고, 어두워져서 수색을 중단했다고 해요.
Sroka는 동행자들이 그것을 봤는지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본 물체의 shape와 사건의 authenticity, 즉 진실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맹세할 수 있다고 씁니다. 이 단호함이 편지를 단순한 회상 이상으로 만들어요.
149페이지에는 Flying Saucer 관련 물품 발송 기록도 보입니다. Mrs. H. Mixon에게 powdered soap stone이 보내진 것으로 되어 있어요. UFO 파일은 이렇게 목격, 소문, 파편, 시료, 편지, 공식 회신이 뒤섞인 거대한 행정적 그물망처럼 움직입니다.

이 구간은 비행접시가 실제 사건과 소문, 전쟁 기억 사이에서 계속 모습을 바꾸는 장면입니다.
이어지는 글: 다음 구간에서는 후반부 자료들이 더 많은 시민 제보와 현장 물증을 통해 이 복잡한 흐름을 이어갑니다.
'U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 [#37-1] 사진을 찍은 소년과 Hackensack 목격담, UFO는 기록될수록 더 애매해졌다 (0) | 2026.06.07 |
|---|---|
| [#39-1] Dow Chemical의 불탄 모래, 그리고 Richard Shaver라는 수상한 이름 (0) | 2026.06.07 |
| [#36-4] P-80 조종사의 목격과 추락한 조사기, 1947년 UFO 파일의 어두운 전환 (0) | 2026.06.06 |
| [#36-3] FBI와 공군의 줄다리기, “회수된 원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0) | 2026.06.06 |
| [#36-2] FBI는 비행접시를 조사해야 했을까, 1947년 Bureau Bulletin의 의미 (0) | 202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