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ial Unsealing and Reporting System for UAP Encounters (PUR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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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간은 UFO 파일 안에서도 거의 논쟁문처럼 읽혀요. N. G. Markham은 Norcatur 폭발을 단순한 운석이 아니라 달과 연결된 사건으로 상상했고, 그 뒤에는 운석학자의 아주 냉정한 반응이 이어집니다.

Markham은 Ticonderoga 호에서 본 두 “flying discs”(비행 원반), San Francisco 서쪽의 phantom reef(유령 암초), Mantell 추격 사건, Maury Island 이야기를 한 줄에 묶으려 합니다. 각 사건의 위도와 방향이 어떤 벨트 안에 들어간다는 식의 연결이에요.
그의 핵심 주장은 더 과감합니다. Norcatur 폭발 지점에서 바깥으로 선을 연장하면 약 100시간 뒤 달이 있을 위치와 만난다는 거예요. 그리고 로켓형 반응 추진 craft가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데 약 100시간 걸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결국 “something like a space-ship came here from the moon”(달에서 우주선 같은 것이 왔다)고 제안해요. 물론 스스로도 speculation(추측)이라고 적습니다. 하지만 그 추측이 군 문서 속에 보존됐다는 사실 자체가 1948년의 분위기를 보여줘요.
Markham의 문장은 지금 보면 과감하다 못해 SF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그의 질문은 완전히 허황되지만은 않습니다. “Has anyone yet explained the flying discs?”(누가 아직 비행접시를 설명했는가?)라는 물음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품었던 당혹감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그 다음 등장하는 쪽은 University of New Mexico의 Institute of Meteoritics입니다. 답신은 Markham의 금성 또는 달 기원설을 serious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어요. 1913년 fireball procession(불덩이 행렬)도 드문 형태의 운석 현상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 답신이 흥미로운 이유는, Markham을 완전히 비웃고 끝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작성자는 Norcatur 사건이 진짜 meteorite fall(운석 낙하)이라고 믿으면서도, 일부 증언은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Leland Sammons와 Alfred Glenn의 증언을 그냥 폐기하지 않아요.

Exhibit A에는 Ralph New 우체국장의 진술이 나옵니다. 그는 우체국 창가에 서 있다가 갑자기 강한 빛에 비춰졌고, 거리로 나가자 북동쪽 하늘 높은 곳에 거대한 흰 연기 구름이 있었다고 해요. 약 1분 30초 뒤 큰 폭발과 천둥 같은 울림이 이어졌습니다.
Kenneth Hays는 하늘 서쪽에서 로켓 같은 물체가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봤다고 했고, Norton 쪽에서는 작은 플래시라이트 배터리가 뜨겁게 떨어졌다는 이상한 이야기도 붙습니다. 운석이라고 보기엔 너무 기계적인 단서들이 끼어드는 거죠.

운석학자는 여전히 운석 가설을 붙잡지만, 동시에 “many of the fireballs are not meteorites at all”(많은 불덩이가 전혀 운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열어둡니다. 이 문장은 과학자의 신중함과 불편함이 동시에 들어 있어요.
이 구간의 진짜 재미는 믿음과 회의가 정면으로 부딪히는 데 있어요. 달 우주선이라는 상상은 너무 멀리 가지만, 현장 증언은 단순 운석으로 닫히지 않는 찜찜함을 남깁니다.
이어지는 글: Incident Summaries 101-172-3에서는 Norcatur 이후 Bakersfield의 불타는 물체 보고로 무대가 바뀝니다.